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지미 스누카 (문단 편집) == 논란 == 2015년 9월에 WWE 명예의 전당 명단에서 제명된다. 1983년에 연인을 살인한 혐의를 받았다가 증거불충분으로 풀려난 일이 있었는데, 이후 자서전에 해당 사건을 언급한 내용과, 과거 법정 증언 내용이 상당 부분 달라서 재수사에 들어갔기 때문이다. 2016년에 다시금 재판이 열렸지만 당시 휠체어 신세에다 튜브를 꽂고있고, 암과 치매가 있다는 변호인의 주장이 받아들여져 재판 자체가 중지되어 처벌을 받지는 못하였다. 특히나 치매로 인해 자기가 왜 재판을 받고 있는지조차 전혀 모를 정도였으니 재판이 중지되는건 당연했을 것이다.[* [[데이브 멜처]]는 지미 스누카가 사건이 일어난 1983년 당시 돈과 인맥으로 사건을 덮었으며, 스누카를 기소한 검사 측에선 지미 스누카가 말년에도 링에서 뛰었다는 사실에 근거해 스누카가 또 거짓말을 한다고 주장했다는 사실을 팟캐스트에서 밝혔다.] 2017년 1월 15일에 위암으로 사망했다. WWE에선 지미 스누카의 살인 사건은 언급하지 않고, 그를 영웅처럼 보이게 추모 영상을 만들었다가 레슬링 옵저버 뉴스레터 선정 2017년 '가장 역겨운 단체의 행보' 부문에서 1위에 선정된다. 다만 지미 스누카가 결과적으로 살인에 대한 유죄 판결이 나오지 않았던만큼 [[무죄추정의 원칙]]에 따라 어쩌면 실제로 지미 스누카가 살인을 하진 않았을수도 있다는 점을 생각해야할 필요가 있다. 가족 살해후 자살한 것으로 결론났던 [[크리스 벤와]]의 경우와는 다르다고 볼 수 있다.[* 크리스 벤와의 살인은 엄연한 오피셜이다.] 그래도 이후로 게임에 더 이상 등장하지 않고, 피규어도 출시되지 않는 것을 보면 사실상 영구제명 된듯 하다. 다만 그렇다고 자녀들인 타미나, 듀스가 딱히 아버지 때문에 불이익을 받진 않았다.[* 물론 타미나와 듀스가 WWE에서 활동한 건 지미 스누카의 사건이 재점화되기 전의 일이라서 그런 것도 있다.] 가족이나 팀 동료가 사고를 쳤다는 이유로 함께 불이익을 주곤 해온 게 WWE인 것을 생각하면 의외인 면도 있는데 아무래도 살인을 했다는 판결이 없었다는 걸 고려한 듯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